‘히든싱어’ 신예리 앵커 “김건모보다 노래 잘하던 모창자, 근황 궁금”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4 22: 33

JTBC ‘밤샘토론’의 신예리 앵커가 ‘히든싱어 시즌 1’에서 인상 깊었던 무대로 김건모 편을 꼽았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 특집으로 'JTBC 뉴스룸‘ 앵커들과 아나운서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뽑았다.
이날 신예리 앵커는는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김건모 편을 꼽으며 김건모와 같은 세대라서 좋아하는 노래가 많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김건모 편에서 레게머리를 하고 나왔던 최동환 씨에 대해 언급하며 “김건모 씨보다 노래도 잘하는 것 같던데 요즘 그 분 뭐하시냐”며 근황을 궁금해 했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히든싱어’는 시즌4를 앞두고 JTBC 출연자들이 꼽은 시즌 베스트가 3주간 방송된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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