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나경 앵커가 ‘히든싱어 시즌 1’의 왕중왕전을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 특집으로 'JTBC 뉴스룸‘ 앵커들과 아나운서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뽑았다.
이날 안나경 앵커는 “왕중왕전에서 모창자 분들이 한 분 한 분씩 나오면서 ‘거위의 꿈’을 불렀던 게 제일 인상 깊었다”고 밝히며 “역시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가장 잘 우리에게 안겨주는 건 히든싱어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히든싱어’는 시즌4를 앞두고 JTBC 출연자들이 꼽은 시즌 베스트가 3주간 방송된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