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LR 멤버 라비가 뒤늦은 SBS MTV '더 쇼' 1위 소감을 말했다.
빅스는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빅스포일러'를 진행했다.
이날 라비는 스케줄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9월 첫째주 '더 쇼' 1위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라비는 "쟁쟁한 선배들이 많이 활동하셔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며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다"며 수상의 감격을 표현했다. 이어 라비는 "팬들에게 더 많은 1등 안겨드리고 싶었다"며 "한 번이라도 1등해서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비는 다음 빅스LR 활동에 대해 묻자 "모든 것은 상황이 따라줘야 한다"며 "이제 빅스도 활동해야한다"고 답했다. /pps2014@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