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빽가, 폭탄 발언 "女 멤버 신지 앞에서도 속옷 차림"

빽가가 여성 멤버 신지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다고 밝혔다.

빽가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원래 낯을 가려서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 옷도 못 갈아 입었다. 하지만 이제는 속옷 차림으로도 있는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쿨과 함께 공연 다니면서 이재훈 오빠가 김종민 빽가한테 여성 멤버를 잘 챙기라고 조언했다.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구라, 신동엽, 온주완, 서예지와 게스트 쿨 김성수, 이재훈,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이정, 조세호, 김재흥 등이 나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