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가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4일 스페셜 에피소드를 방송했다. 이현도는 "내가 악마 편집의 피해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1회 방송 나가고 라이머가 달려왔더라. 형 이미지 어떡하냐고..보고 나도 화가 나더라. 자상하게 했던 것은 하나도 안나가고..10년만에 방송한 건데.."라고 억울해 했다.
이현도는 "그래서 제작 발표회도 안 나가고 전화기도 껐다. 이 프로 출연 후 SNS도 시작했다. '쇼미' PD가 제일 먼저 팔로우하더라"고 덧붙였다. / bonbon@osen.co.kr
'쇼미더머니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