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동완, 숙취로 고생…"다음 날 기억도 안 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4 23: 26

김동완이 숙취로 고생했다.
김동완은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잠이 덜 깬 상태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둘은 전날 술을 함께 마셨고 김동완은 자신이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 못 할 정도로 취했다.
통화를 마친 뒤 김동완은 "아이고 머리야"를 연신 외치며 숙취로 힘들어했다. 그리고는 "하루하루가 다르다. 숙취도 심하고 집에 오는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어젠 동창회여서 많이 마셨다. 왜 이렇게 마셨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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