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도끼 "주기적 현금 인출, 쌓아놓으면 母 가져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4 23: 52

래퍼 도끼가 어머니에게 주기적으로 현금을 건넨다고 밝혔다.
도끼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음악으로 돈을 벌면서부터 엄마에게 일정 비율의 현금을 드린다. 현금을 인출해 놓으면 엄마가 가져가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우리 음악은 맛집 같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아이돌 음악은 화려하지만 제작비 투입이 많다. 하지만 우리 음악은 부산 돼지 국밥 집이다. 적은 비용 대비 수익 구조가 크다"며 재산을 쌓은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못지않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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