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사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소신을 밝혔다.
도끼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제가 랩에도 돈 자랑을 하곤 한다. 그래서 사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꿈이었다. 늘 좁은 집에 살아서 좋은 집을 갈망했다. 좋은 차도 미국 TV 보면서 부러웠다. 랩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싶었다. 꿈을 위해 노력하니 이렇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못지않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