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인크레더블 "송민호, 17살부터 따라 다니며 심부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04 23: 58

인크레더블이 송민호와의 우정을 과시햇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스페셜 에피소드를 방송했다. 이날 도전자들의 무대 뒤 모습들이 공개됐고, 제작진은 인크레더블에 "가장 위기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물었다.
이에 인크레더블은 "송민호를 만난 순간이었다. 17살에 만났는데, 나를 너무 따라다녔다. 맨날 심부름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송민호는 "빵을 사다 줬다. 우사인 볼트만큼 빨랐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친구 중에 블락비의 피오가 있는데, 그 아이는 거의 두루치기 수준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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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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