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술, 담배, 욕,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끼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일리어네어 식구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선 일상을 공개했다. 도끼는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운 뒤 곧바로 퇴근했다.
이를 본 강남은 "공연 뒤풀이 안 가냐"고 물었다. 도끼는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전현무는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고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못지않은 초호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comet568@osen.co.kr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