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완규, "24살 때처럼 높은 음정 못 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5 09: 30

가수 박완규가 9년째 준비 중인 5집 앨범과 함께 달라진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는 박완규가 9년째 준비 중인 5집 앨범을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완규는 "24살때처럼 높은 음정으로 노래하지 못한다"며 "현재 목소리에 적응 중이다"라고 가수로서 현재 상태를 이야기 했다.

이어 "어느덧 26년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스타일에서 벗어나서 변화할 시점이다"라며 5집 앨범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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