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아미, 이별 아픔 건드리는 발라드 여신...'아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5 15: 59

가수 아미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미가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래퍼 놉케이와 함께 '뼛속까지 아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아미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팬들을 촉촉하게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후반부에 놉케이가 등장해 중저음의 래핑으로 아미를 지원사격했다.

'뼛속까지 아파'는 이별을 겪으면서 느낀 여자의 감정을 '뼛속까지 아프다'고 표현한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B1A4 ,현아, 빅스 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유니콘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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