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소나무,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중독성 안무...'빙그르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5 16: 27

 걸그룹 소나무가 흥겨운 멜로디와 깜찍한 안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나무가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빙그르르'로 중독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활달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나무는 듣는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 보컬과 힘있는 안무로 객석에 있는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빙그르르'는 펑키, 디스코, EDM 장르가 총 망라돼 화려한 현악기 사운드에 그루부한 기타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신나는 곡. 남녀노소 서로 눈치 보지 말고 한 번쯤은 다 같이 정신줄 놓고 즐겁게 춤추고 놀아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B1A4 ,현아, 빅스 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유니콘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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