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머리 기를 의향 있다"..과거 어땠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5 16: 47

래퍼 치타가 머리를 기를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치타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치타는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 관련해 일본 공연을 다녀왔다. 일본에 가서 한국 여자 래퍼들을 알리고 와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쏟아진 팬들의 질문.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치타는 "머리 기를 의향 있다"라고 전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치타의 긴 머리 사진은 그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인상깊은 팔의 문신에 대해서는 "최근에 한 것"이라며 그 그림 속 인물에 대해 "아버지"라고 밝혔다.
한편 치타는 최근 신곡 ‘My Number’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yc@osen.co.kr
치타 SNS,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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