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니엘, 운전바보 등극...'출발부터 삐그덕'

'더 레이서' 니엘이 스틱 자동차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 니엘이 운전을 못하는 마이너팀에 속해서 수동기어 자동차 운전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니엘은 인제 서킷에서 마이너 팀과 함께 개별연습을 했다. 그러나 니엘은 출발도 제대로 못하며 팀원들의 구박을 당했다. 이에 정찬우는 "니엘은 출발을 못해서 레이싱에 참여 못할 것 같다"라고 걱정 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가 출연한다./pps2014@osen.co.kr

'더 레이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