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에 게스트로 참여한 이세영이 오현민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메인매치 ’하우머치‘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인매치 전, 이세영은 함께 참여한 SNL 크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니어스를 보면 스파이도 있고 그러는데 귀를 만지면 뭐, 뭐다 해서 신호를 주고 받기도 하는데 난 현민이한테 그걸 주려고”라는 말로 웃음을 줬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