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정상훈이 장동민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메인매치 ’하우머치‘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3R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저녁 식단’에서 천만 천 원을 제시해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게스트의 최고가는 1,500만 원이었고 결국 장동민은 3R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장동민은 “더한 금액이 가장 큰 순서대로 문제가 나온다고 했는데 2라운드 문제 정답이 250만 원이었다. 그럼 (3라운드에서) 다들 200만 원 정도로 생각을 하는 거고, 5명이면 1,000만 원 이상이라는 얘기인데 300만 원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럼 2라운드 합계를 넘을 수가 없는 금액이라서 1등이 그러면 터무니없게 많이 썼어야 된다. 그래서 총합을 계산했을 때 1,000만 원은 돼야지 2라운드 금액을 안전하게 넘지 않겠느냐”는 생각으로 금액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결국 장동민의 예상은 맞아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정상훈은 “장선생님 진짜 보통이 아니네”라며 장동민의 활약에 감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