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니콜, 가슴둘레 강제공개 '87cm'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5 23: 46

'박스'의 니콜이 강제로 가슴둘레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박스'에서는 니콜과 정진운, 한정수, 진이한, 김숙, 유상무, 장도연, 토니안, 오상진, 김풍, 이연이 심리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라운드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신체 둘레 합산' 게임을 진했다.

두 팀으로 나눠 각자 자신 있는 신체사이즈를 재기로 했다. 니콜은 가슴 사이즈를 재겠다고 나섰다. 김숙은 "미스코리아들도 엉덩이가 더 크게 나온다. 니콜이 되게 자신있었나 보다. 왜 가슴을 쟀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니콜의 가슴 사이즈를 쟀고 결과는 87cm가 나왔다.
한편 '박스'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밀실에서 벌어지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출연자가 평소 꿈꿔 온 상품을 걸고 게임이 진행되며 살아남은 '최후의 1인'만이 상품을 얻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게임 방법이 없다는 것. 제한시간 안에 경쟁자를 탈락시키되 어떤 방식으로 탈락시킬지는 출연자들이 결정한다./kangsj@osen.co.kr
JTBC '박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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