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B1A4, 상암을 '스윗하게' 흠뻑 적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5 23: 52

B1A4가 달콤한 매력으로 상암동을 적셨다.
B1A4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신곡 '스위트 걸'을 들고 무대에 섰다.
스탠딩 마이크를 앞에 둔 다섯 멤버는 한층 물오른 남성미와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눈빛, 표정, 손짓, 목소리 모두 여심을 홀리기 충분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B1A4에게 빠져들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블락비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박명수,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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