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에일리, 폭죽 같은 '파워 보컬'…열대야 저리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5 23: 56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띄웠다.
에일리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손대지 마' 무대를 펼쳤다.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퍼스티벌 무대인 만큼 에일리의 파워 보컬은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들썩이게 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블락비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박명수,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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