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유라-하니-찬미, 이효리 손담비도 울고갈 '섹시 댄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6 00: 49

EXID, AOA, 걸스데이 등 '대세' 걸그룹 멤버들이 메가 히트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EXID 하니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손담비의 '미쳤어' 섹시 댄스를 췄다.
이어 등장한 걸스데이 유라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추며 팀 활동 때와 또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AOA 찬미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야릇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블락비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백지영, 박명수,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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