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비스트, 페스티벌 단골 아이돌의 '국보급 퍼포먼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6 01: 01

비스트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채웠다.
비스트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신곡 '예이'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현란한 군무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더해지니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비스트 여섯 멤버는 고품격 무대로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히트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열기를 이어가며 흥분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블락비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백지영, 박명수, 팝핀현준, 태진아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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