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2PM, 택연 빠진 '5인조' 등장…그래도 잘 노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6 01: 05

2PM이 택연이 빠진 채 5인조로 무대에 섰다.
2PM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우리 집'과 '핸즈 업' 무대를 펼쳤다.
찬성, 우영, 준호, 닉쿤, 준케이 등 다섯 멤버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택연의 빈자리는 멤버들이 빈틈없이 다 채웠다. 2PM 특유의 신명나게 노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보는 이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블락비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백지영, 박명수, 팝핀현준, 태진아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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