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김건모, AOA 초아와 '쫄깃한 입맞춤'…분위기 '후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6 01: 27

'국민 가수' 김건모가 페스티벌 클로징을 맡았다.
김건모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클로징 무대 가수로 호명됐다.
그의 선곡은 메가 히트곡 '핑계'. 김건모는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춤사위와 쫄깃한 열창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선 '잠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AOA 초아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CNBLUE, 비스트, ,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틴탑, 에일리, 백지영, 박명수, 팝핀현준, 태진아, 김건모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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