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사랑, 페이스페인팅 인증샷 ‘오 마이 갓’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6 08: 00

‘슈퍼맨’의 추사랑과 쌍둥이 서언-서준이 강렬한 페이스 패인팅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4회에서는 ‘같이의 가치’가 방송된다. 이 중 사랑과 쌍둥이 서언 서준이 강렬한 페이스 페인팅에 푹 빠져 얼굴이 낙서장으로 변한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딸 사랑의 얼굴을 형형색색의 사인펜으로 페이스 패인팅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형광노랑, 핑크 싸인펜을 이용해 사랑의 얼굴에 나비를 그려준 것. 이에 아리따운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사랑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서언과 서준은 사랑과 비교되는 웃픈 페이스 패인팅으로 폭소케 했다. 서언은 얼굴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장착한 것. 서언은 자신의 얼굴이 어떤지도 모르는지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서준은 서언의 얼굴 보곤 발 빠르게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이휘재의 손에 붙잡힌 서준은 두꺼운 눈썹에 턱수염까지 장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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