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공포의 화생방...2번 받은 불운 누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06 09: 29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화생방 훈련에 도전한다.
6일 방송은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10인의 여성 멤버들이 드디어 공포의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긴다.
여군들은 가장 공포에 떠는 훈련이기도 한 화생방 훈련에 앞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여군특집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가스실을 뛰쳐나오곤 했다. 그러나 이번 여군특집 3기에서는 교관이 이 같은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 만약 훈련 중간에 뛰쳐나오거나 훈련에 실패하게 된다면 재도전해야 한다는 것.
이에 실제로 화생방 훈련을 2번 경험한 멤버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화생방 훈련 전 멤버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특히 막내 ‘유진’은 머리 크기가 너무 작아 방독면을 아무리 조여도 공간이 생겨 불안이 가중됐다. 또한 거침없는 성격의 제시, 엉뚱 발랄 사유리와 같은 조가 된 멤버들 역시 화생방의 공포가 배가 돼 이번 화생방 역시 험난한 훈련을 예고했다.
화생방 훈련을 2번 경험한 불운의 멤버는 누구일지 6일(일) 오후 6시 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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