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오늘 편성변경 후 첫방..시청률 효과 볼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6 11: 05

‘끝까지 간다’가 오늘(6일) 편성 변경 후 첫 방송된다.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됐다. 하지만 JTBC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편성 이동 및 재정비를 이유로 ‘끝까지 간다’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이로써 ‘끝까지 간다’는 비슷한 시간대에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개그콘서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끝까지 간다’는 2%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다 최근 들어 1%대 중반으로 하락한 상황. 이에 이번 편성변경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스타들과 100인의 선곡단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으로 선곡단의 애창곡을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세계여행상품권이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kangsj@osen.co.kr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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