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주 새빨간 현아…대체불가 섹시美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06 16: 47

현아(포미닛)가 무대 위에서 대체불가 섹시미를 한껏 쏟아냈다.
현아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잘 나가서 그래'로 만들어낸 현아만의 섹시 '완충' 퍼포먼스였다.
현아는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의상에 파격 안무를 곁들였다. 당당한 시선처리와 뇌쇄적인 눈빛은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모두를 매료시켰다 '대체불가 섹시 여가수'라는 수식어가 너무 당연한 그런 무대였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 기반의 댄스 곡. 세련된 비트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가 완벽조화를 이룬 곡.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건강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April), 딘딘, 아미, 투아이즈(2EYES),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한다. 스페셜 MC 바로(B1A4)가 김유정, 잭슨(갓세븐)과 진행을 맡았다. / gato@osen.co.kr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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