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허용한 권혁,'아쉬움 가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06 16: 56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두산 공격 무사 1, 3루 상황 대타 홍성흔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한화 투수 권혁이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30)이 한화를 상대로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6월 유네스키 마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두산에 합류한 스와잭은 13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 초 적응기를 거쳐 점차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한화에서는 신인 우완 김민우가 선발등판한다. 시즌 31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대전 넥센전에서 구원으로 1⅔이닝 24구를 던진 김민우는 하루만 쉬고 선발등판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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