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혜정, 새 가족 견제 "묻힐 수 있어 분발해야 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06 17: 05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새 가족을 견제했다.
조혜정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조재현에게 같이 스트레칭을 하자고 요청했다.
이어 조헤정은 “새로운 가족이 오기 때문에 분발해야 한다. 우리를 위협하려 오고 있다. 이대로 질 수 없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안 친했는데 엄청 노력해서 서로에게 다가갔다. 뭔가를 제일 많이 이뤄냈다”며 “그런데 너무 친한 분들이 오시면 묻힌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가 출연한다./parkjy@osen.co.kr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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