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만세, 꼬마숙녀와 애정 표현…민국은 질투

'마성의 매력남' 만세가 처음 만난 예쁜 꼬마 숙녀와 애정표현을 주고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다섯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목장 나들이를 떠났다. 아이들이 매일 먹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이곳에서 만세는 예쁜 꼬마숙녀와 눈빛을 교환하며, 서로의 볼을 쓰다듬으며 관심을 표했다. 이를 곁눈질로 지켜보던 민국이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내는 듯하자 아빠 송일국은 웃음을 터뜨렸다. / gato@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