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16년 전 잘나가던 시절 돌연 유학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는 “데뷔를 하고 12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을 했다. 전환점을 가져야겠다 생각해 1년동안 유학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경규는 “아빠의 30대 후반 왜 유학을 갔고 어떤 곳에서 생활했는지를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일본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가 출연한다./parkjy@osen.co.kr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