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가 대결을 벌였다.
통통 튀는 목소리와 안정감 있는 목소리의 대결이었다. 그 결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얼굴을 공개해야 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었다. 반전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12대 복면가왕을 뽑기 위한 경연이 벌어졌다. /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