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분대장후보생 됐다..“열심히 할 것”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분대장 후보생이 됐다.

신소율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전미라, 사유리와 경쟁 끝에 분대장 후보생이 됐다.

그는 앞서 체력검정에서 낮은 성적을 받았다. 신소율은 “체력이 안 돼도 분대장 후보생이 돼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불태웠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