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의 남자 터미네이터 교관, 재등장 ‘소대장 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06 18: 38

‘진짜사나이’에서 혜리가 애교를 부렸던 터미네이터 교관이 재등장, 소대장이 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터미네이터 교관으로 유명한 곽지수 소대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혜리는 이 소대장에게 1년 전 애교를 부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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