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동욱이 능수능란한 상황 대처 능력을 발휘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이동욱과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뷰티풀 청춘 레이스를 펼쳤다.
이동욱은 정체를 숨기고 5팀의 손님을 받아야 하는 시크릿 편의점 아르바이트 미션에 앞서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못 알아본다고 주장했다.
미션에 투입된 이동욱은 여자 손님들이 있을 때는 몸을 돌리거나 구석에 숨어있는 등 맞춤형 전략으로 현명함을 발휘했다. 결국 이동욱은 능수능란한 상황 대처 능력으로 미션에 성공했다./parkjy@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