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브라질 골문 공략하지 쉽지 않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06 18: 55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한국이승우가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컵은 지난 6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회 기간이 연기됐다.

대한민국을 비롯, 브라질·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U-17 대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최진철호로서는 이번 대회가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의 예비무대가 된다. U-17 월드컵에서 한국은 최강 브라질·축구 종가 잉글랜드·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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