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미라, 남편 윤종신에 눈물 편지 “사랑해”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게 눈물이 가득한 편지를 남겼다.

그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아들, 딸들에게 사랑을 표현한 후 남편 윤종신을 챙겼다.

윤종신은 “오빠 건강한 엄마, 강한 딸의 모습으로 훈련받고 갈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그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