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두번째 골이 아쉬운 이승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06 19: 22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한국 이승우가 브라질의 두번째 골에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컵은 지난 6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회 기간이 연기됐다.

대한민국을 비롯, 브라질·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U-17 대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최진철호로서는 이번 대회가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의 예비무대가 된다. U-17 월드컵에서 한국은 최강 브라질·축구 종가 잉글랜드·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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