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김종민·데프콘, 염전 지옥에 빠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6 19: 35

'1박2일' 김준호와 김종민, 데프콘이 염전 지옥에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미식레이스' 전라남도 맛 세븐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과 데프콘, 김준호는 미식레이스에서 패배해 염전 작업으로 식대를 정산해야 했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순위를 정해 각기 다른 양의 소금을 수확했다.

이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 멤버들을 도와줄 염전 관계자는 10~15분 정도면 일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끝도 없이 펼쳐진 염전에서 김준호와 김종민, 데프콘 모두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해야 했다.
멤버들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차태현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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