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성훈 떴다..'사랑이 아빠' 아닌 상남자 매력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6 19: 47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1박2일'에 떴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미식레이스' 전라남도 맛 세븐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분으로 추성훈의 출연이 예고됐다. 일본에서 살고 있어 '1박2일'에 대해 잘 모르는 추성훈은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밥을 먹지 못할 수도 있다"는 PD의 말에 발끈했다.

이후 추성훈은 특유의 상남자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 아닌 남자 추성훈의 카리스마로 기대를 높였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차태현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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