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신 "키 187→188cm..계속 크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6 23: 59

밴드 씨엔블루의 정신이 컴백 전 팬들과 만났다.
씨엔블루는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씨엔블루 신데렐라 V 위크(CNBLUE CINDERELLA V WEEK)'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나선 정신은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의 흔적을 찍어서 올려달라고 했다"며 팬들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공개하며 직접 댓글도 달았다.

또한 정신은 팬들이 키를 물어보자 "188cm다. 187cm이었는데 키가 컸다. 키가 계속 크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6일부터 나흘 동안 모든 멤버가 개인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멤버별 개인 방송은 오후 11시 50분에 시작돼 자정에 종료되며, 방송 종료와 동시에 개인별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1년 7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로 국내 무대에 복귀하며 타이틀 곡 '신데렐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kangsj@osen.co.kr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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