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하이킥' 크로캅,'얼굴에 번지는 옅은 미소'

'불꽃 하이킥'으로 유명한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본명 미르코 필로포비치·41)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크로캅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로캅은 오는 8일 'UFC Fight Night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UFC 대회는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대회로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펼쳐진다. 크로캅은 미국의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는다.

크로캅 외에도 벤슨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 등 격투기 별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