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관계자는 7일 OSEN에 "옥주현이 지난 2일 아주 가벼운 사고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칠만한 사고가 아니라 단순한 접촉하고였다. 현장에서 바로 수습했고, 원만하게 잘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의 차량이 직진하는 과정에서 상대차량이 갑작스럽게 우회전해 들어오면서 가볍게 차량이 부딪힌 것"이라며 "차량이 살짝 긁힌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창작뮤지컬 '마타하리'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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