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성주, 김풍 요리에 “무지 자극적, 19금 맛이다”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7 22: 20

김성주가 김풍의 요리를 평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이찬오 셰프와 김풍 작가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 작가는 분이라는 쌀국수를 숯불에 구운 고기, 채소 등과 함께 새콤달콤한 차가운 국물에 담가 먹는 베트남 식 면 요리인 ‘분짜지용’을 준비했다.

평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양현석 사장을 위해 김풍 작가는 강한 맛의 소스를 준비했고, 이를 시식한 김성주는 “무지 자극적”이라며 “방송용이라면 19금,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맛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줬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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