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가 데뷔를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를 사랑해 달라며 깨알 같이 홍보해 훈훈함을 줬다.
선미는 7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유빈&선미의 '유앤미'에서 촬영장을 잠깐 방문한 트와이스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선미는 당황한 트와이스에게 "목소리로만 출연하라"며 "여러분 트와이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는 6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IN SEOUL'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