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7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0회에 출연해 “연우를 위해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연우가 엄마를 생각했을 때 ‘괜찮다’며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며 “그럴려면 잘 살아야 한다. 이게 연우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장윤정은 “아들이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편 도경완은 사랑을 정말 많이 받고 자랐다. 사랑이 흘러 넘치니까 남에게 그렇게 할 수 있다. 여유가 있다. 사랑을 제대로 받고 산 사람들은 여유가 있다. 그래서 저도 흘러 넘치도록 사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parkjy@osen.co.kr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