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타 강정호,'아쉽다 아쉬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08 05: 5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병살타로 아쉬움을 샀다. 팀도 1-3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과 같은 2할8푼 6리를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패배로 시즌 81승 55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에서 2승 1패로 우세했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8회초 1사 1루 피츠버그 강정호가 병살타로 이닝이 끝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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