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숨은 복병 지소울이 기습 컴백한다.
JYP는 8일 지소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ir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붉은빛이 도는 사진에서 지소울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 위로 적힌 '9월 10일 오전 0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지소울의 신곡 '더티'는 그만의 감성을 풀어 낸 딥하우스(Deep House)앨범이다.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지소울의 자작곡이며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울은 앞서 발매한 데뷔 앨범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지소울의 신곡 '더티'는 10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