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측 "신곡 MV 촬영중 발등 부상..컴백 연기 불가피"

가수 에일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등 부상을 당하며 컴백을 연기하게 됐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OSOEN에 "에일리가 이날 새벽 경기도 일산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부상을 당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액션 장면을 촬영 중 소품으로 있던 라지에이터가 쓰러져 발등을 강타해 탈골됐다.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깁스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면서, "4주 이상의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 컴백을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에릴리는 4주 이상 컴백을 연기하게 됐다. 치료 후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seon@osen.co.kr

OSEN DB.